VIP로 미리보는 주주총회 동향 브리프 - 2016년 3월 3주 개최 예정 주주총회 (2) 임원 선임 안건 분석2016-03-17
※ VIP로 미리보는 주주총회 동향 브리프 - 2016년 3월 3주 개최 예정 주주총회 (2) 임원 선임 안건 분석
□ 이번 브리프에서는 임원을 사내이사, 사외이사 등 유형별로 구분하고 각 유형 후보가 과거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찬성ㆍ반대 등 내역을 조사
□ 후보별 과거 기관투자자 반대 건수(1인당 평균): 사내이사(2.02건) > 사외이사 (1.21건) > 기타비상무이사(1.12건) > 감사위원(1.11건) > 감사(0.37건)
□ 전체 임원 유형은 물론 사내이사, 사외이사, 감사위원을 구분하여 조사한 결과
ㅇ 조사대상 196사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은 40%(79사)에 불과한 반면,
임원 유형별로 과거 기관투자자의 반대 등 시장 평판에 의문의 여지가 있는 후보를 추천한 회사의 80% 이상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
ㅇ 특히, 과거 기관투자자들이 반대한 사내이사는 기업집단의 핵심계열사 또는 지주회사에서 추천한 경우가 다수(☞ <표 3> 참조)
ㅇ 이들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과 그 소속 회사는 최고경영진 또는 이사회의 승계와 관련해 시장에서 신뢰할 만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
□ 임원 유형별로 과거 기관투자자가 5회 이상 반대한 임원후보를 추천한 회사 수
ㅇ 사내이사: 20사(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있는 회사 160사 중 12.5%)
ㅇ 사외이사: 15사(사외이사 선임 안건이 있는 회사 149사 중 10.07%)
ㅇ 감사위원: 10사(감사위원 선임 안건이 있는 회사 84사 중 11.9%)
□ 과거에 기관투자자가 반대한 이력이 없는 등 평가가 양호한 후보를 추천한 회사는 총 15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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